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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31 15:19 수정 : 2006.10.31 15:19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순간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 포수 진갑용(가운데)이 서로 얼싸안으며 환호하고 있다. bong9@hani.co.kr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2연패 한 삼성 라이온즈가 1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를 대비한 훈련을 시작한다. 삼성은 3일까지 훈련한 뒤 4일 하루를 쉬고 5-6일 최종 훈련을 마무리 짓고 7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한편 김재하 삼성 단장은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검사 및 검찰직원 200명을 상대로 강연에 나선다. 김 단장은 그동안 삼성이 막강 전력을 보유했음에도 한국시리즈 우승과 멀었던 이유와 2000년대 들어 새 팀으로 변모하게 된 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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