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13 18:01 수정 : 2005.03.13 18:01

이승엽(29·롯데 머린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승엽은 13일 지바 머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의 시범경기 타율은 0.100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1루수로 나왔다. 그러나 1회 내야뜬공, 3회 1루 땅볼로 그쳤고, 6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롯데는 3-0으로 이겼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