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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21 18:02 수정 : 2006.12.21 18:02

김선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미국에서 활약 중인 우완 김선우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됐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박명환을 엘지(LG)로 내주는 대신, 김선우의 영입 쪽으로 가닥을 잡았던 두산으로서는 투수진 운용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게 됐다.

김승영 두산 단장은 지난 19일부터 뉴욕에서 이틀간 김선우를 만나 구단 최고대우를 제시하며 국내 복귀의사를 타진했다. 하지만, 김선우는 구체적인 조건조차 요구하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대한 재도전 의사만 밝혔다고 두산 쪽이 밝혔다.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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