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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05 18:34 수정 : 2007.03.05 18:34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1)이 5일 기타큐슈 시민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시범경기 4회초 타석에 들어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하지만 방망이만 부러지고 타구는 파울이 됐다. 기타큐슈/연합뉴스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과 이병규(33·주니치 드래곤스)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침묵했다.

이승엽은 5일 기타큐슈 시민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 첫 타석에서 1루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4회 볼넷을 얻은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 이승엽은 전날 소프트뱅크전서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병규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경기서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출전했지만 전날에 이어 이날도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병규는 1회 유격수 뜬공, 3회 병살타를 친 뒤 6회 수비부터 교체됐다.

김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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