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4.06 20:35
수정 : 2007.04.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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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데블레이스 서재응이 6일 오전(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온 힘을 다해 공을 던지고 있다. 뉴욕/AP연합 (왼쪽사진)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6일 새벽(한국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캔자스시티/AP 연합 (오른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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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불펜난조로 승리 날려…마, 7이닝 10K 첫승 신고
서재응(30·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은 6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회 동안 11피안타 5실점했다. 팀이 6-4로 앞선 7회 1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불펜진의 난조로 동점을 내줘 승리를 날렸다. 탬파베이는 7-6으로 이겼다.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27·보스턴 레드삭스)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로 나서 7회 동안 삼진 10개에 6피안타 1실점으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며 메이저리그 첫승을 올렸다. 권오상 기자
ko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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