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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1군 올스타전입니다. ⓒ 한겨레 블로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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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룸바 주니어. ⓒ 한겨레 블로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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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돼랑이(이대호)만 이기면 돼요." 친구 사이인 둘이 홈런 레이스 예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둘 다 결승에 올랐다면 좋았으련만, 결국 김태균이 브룸바와 붙어서 1등을 먹었습니다. ⓒ 한겨레 블로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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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정태 롯데 2군 코치, 김민호 부산고 감독, 김응국 현대 코치. ⓒ 한겨레 블로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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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롯데가 기적같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낼 때 모조리 3할을 넘긴 클린업트리오입니다. 박정태(왼쪽) 현 롯데 2군 코치와 김응국 현대 코치가 3,5번을 번갈아 쳤고, 가운데 김민호 부산고 감독이 4번 타자였습니다. 잘 하기도 했지만 다들 정말 독특했습니다. 박정태 '흔들타법'은 다들 아실테고, '자갈치' 김민호는 사무라이처럼 방망이를 크게 '출렁'거린 뒤 휘둘렀습니다. 투수에서 타자로 바꾼 김응국은 거의 땅볼에 가까운 낮은 볼을 곧잘 안타로 만들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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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군 김인식 감독이 출전선수 명단을 보면서 타순을 부르는 중입니다. ⓒ 한겨레 블로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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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상고의 전설, 박노준 해설위원입니다. ⓒ 한겨레 블로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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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OB베어스가 한국시리즈 우승할 때 MVP 김민호 현 두산 코치입니다. 이날도 유격수로 나왔는데, 완벽한 송구가 일품이었습니다. ⓒ 한겨레 블로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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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야구장입니다. 외야엔 의자가 따로 없이 그냥 편하게 앉거나 누울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대~~충 메이저리그 구장 부럽지 않습니다. 투수는 LG 출신 정삼흠 신일고 감독입니다. ⓒ 한겨레 블로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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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게임이 시작하기 직전인데요. 남부리그 감독들입니다. 왼쪽부터, 롯데 출신 김용철, 삼성 외야수였던 장태수, 역시 삼성 '외팔타법' 박승호, 롯데 내야수였던 정영기, 다들 아시는 최동원 감독입니다. ⓒ 한겨레 블로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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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에 대한 팬들의 집착은 1,2군이 다르지 않습니다. 선수들도 기분 좋은 듯. ⓒ 한겨레 블로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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