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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14 18:09 수정 : 2007.08.14 18:13

긴선우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우완 투수 김선우(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를 많이 맞으며 흔들렸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챙겼다.

트리플A 프레스노 그리즐리스 소속인 김선우는 14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투신의 투산 일렉트릭파크에서 열린 투산 사이드와인더스(애리조나 산하)와 방문경기에 선발등판, 5⅔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고 3실점했지만 팀이 7-6으로 이겨 5승(7패)째를 거뒀다. .

김선우는 2회 안타와 볼넷에 이어 다시 안타를 맞아 1점을 내줬다. 3회와 4회에도 각각 주자 2명을 내보냈지만 실점은 없었고 5회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김선우는 6-1로 앞선 6회 2사 후 2루타 2개 포함 안타 3개를 연거푸 맞고 3점째를 내준 뒤 카를로스 하인스로 교체됐다.

김선우는 2연승을 달렸지만 평균자책점은 5.78(종전 5.46)로 나빠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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