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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2.07 19:16 수정 : 2007.12.07 19:16

임창용(31)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투수로 활약했던 임창용(31·사진)이 7일 일본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입단식을 갖고 일본야구에 진출했다.

계약조건은 연봉 1500만엔(1억2400만원)에 기본 2년이며, 성적에 따라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국내 프로무대에서 통산 104승66패168세이브를 기록했던 임창용은 요미우리로 이적한 크룬을 대신해 마무리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권오상 기자 ko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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