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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06 18:37 수정 : 2008.03.06 18:39

박찬호(LA 다저스)가 6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그레이프푸르트 리그)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다. 플로리다/AP 연합

두 경기 연속 호투

박찬호(35·LA 다저스)가 시범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며 제5선발 경쟁에 청신호를 켰다. 박찬호는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 트러디션필드에서 열린 뉴욕메츠와 시범경기에 두번째 투수로 나와 2이닝 동안 삼진 3개를 포함해 1피안타(1볼넷),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았다. 박찬호는 나흘전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도 메츠를 상대로 직구 최고구속 시속 150㎞의 강속구를 앞세워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다저스는 1~4선발을 확정했고, 박찬호는 대만 출신 궈홍즈 등 4명과 남은 선발 한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2-3으로 졌다.

홍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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