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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19 20:45 수정 : 2008.03.19 20:45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챔피언 에스케이(SK) 와이번스 우승반지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챔피언 에스케이(SK) 와이번스의 우승반지 제작이 완료됐다고 한국야구위원회가 19일 밝혔다. 이 반지는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4개월의 디자인과 제작과정을 거쳤다. 다이아몬드와 에나멜, 블루사파이어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야구 스타디움을 연상시키고, 흑백의 강한 칼러 대비로 스포츠인의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반지 중앙엔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야구공이 형상화됐고, 우승팀 SK Wyverns의 상징인 ‘W’ 엠블럼이 오렌지 칼라로 새겨져있다. 2007 우승반지 수여식은 29일 2008 시즌 프로야구 개막식이 열리는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오상 기자 ko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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