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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05 19:28 수정 : 2008.05.05 19:32

박찬호(35·LA 다저스)

콜로라도에 2회1실점

 박찬호(35·LA 다저스)가 볼넷과 안타 1개로 1실점했다.

박찬호는 5일(한국시각)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방문경기에서 1-5로 뒤진 6회말 두번째 투수로 등판했지만, 첫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희생번트와 삼진으로 허용한 2사 2루에서 1번타자 스콧 포세드닉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시속 153㎞의 강속구를 선보인 박찬호는 7회엔 4번타자 토드 헬튼을 삼진으로 처리하는 등 3~5번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막고 교체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콜로라도를 상대로 2경기, 5회 동안 계속해온 무실점 행진도 이날로 마감됐고, 평균자책점은 2.84로 올라갔다. 다저스는 2-7로 졌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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