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화보] ‘인생역전’ 주인공의 풀스윙 |
텍사스 레인저스 조쉬 해밀턴이 15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참가해 호쾌한 스윙을 선보이고 있다. 마약과 알코올 중독을 이겨내고 제2의 야구인생을 열고 있는 해밀턴은 1라운드에서 홈런 28개를 때려내며 기록을 세웠지만, 결승전에서는 3개에 그쳐 5개를 쳐낸 저스틴 모노(미네소타 트윈스)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뉴욕/로이터 뉴시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