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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8.11 23:23 수정 : 2008.08.11 23:23

한국 야구대표팀의 오승환(삼성) 등 투수들이 11일 베이징 우크송 야구경기장에서 열린 첫 비공개 훈련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야구대표팀의 오승환(삼성) 등 투수들이 11일 베이징 우크송 야구경기장에서 열린 첫 비공개 훈련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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