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은 오전 8시5분 안방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나선다. 상대는 올 시즌 1승3패(평균자책6.52)의 제프 켄트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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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재응 5일 ‘어린이날 선물’ 쏜다 |
5일 동반출격‥ 시즌 4승·2승 도전
최희섭 콜로라도전 2루타 ‘쾅’
최희섭(26·엘에이 다저스)이 시원한 2루타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희섭은 2일(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희섭은 이날 타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1-1로 팽팽히 맞서던 5회 무사 1루 때 상대 선발 숀 차콘의 공을 받아쳐 2루타를 만들어냈다.
올 시즌 3번째 2루타. 다음 타자 제이 디 드류까지 볼넷을 골라 다저스는 주자 만루의 결정적 득점 기회를 엮어냈다. 제프 켄트의 중견수 희생 뜬공이 이날 결승점이 됐다. 최희섭의 타율은 0.259에서 0.263으로 조금 높아졌다.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와 서재응(28ㆍ뉴욕 메츠)이 5일 새벽 나란히 선발 출장한다. 박찬호는 새벽 4시35분 맥아피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선다. 상대 투수는 박찬호에게 올시즌 유일한 패전을 안겨준 대니 해런이다.
서재응은 오전 8시5분 안방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나선다. 상대는 올 시즌 1승3패(평균자책6.52)의 제프 켄트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서재응은 오전 8시5분 안방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나선다. 상대는 올 시즌 1승3패(평균자책6.52)의 제프 켄트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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