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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1.02 19:42 수정 : 2008.11.02 19:42

박찬호(35·엘에이다저스·사진)

박찬호(35·엘에이다저스·사진)가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했다. 미 프로야구 엘에이다저스 누리집은 2일(한국시각) 박찬호가 팀에서 9번째로 자유계약선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지난해 다저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박찬호가 다저스에 남을 가능성은 현재로선 많지 않다. 다저스는 노장 박찬호를 선발 전력으로 보지 않는 반면, 재기에 성공한 박찬호는 2009 시즌에는 선발로 뛰기를 원하고 있다. 박찬호는 지난 31일 귀국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즌엔 팀을 옮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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