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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1.04 18:42 수정 : 2009.01.04 18:42

이승엽(33·요미우리 자이언츠·왼쪽) 아내 이송정(오른쪽)

프로야구 이승엽(33·요미우리 자이언츠·왼쪽) 선수가 아내 이송정(오른쪽)씨와 함께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광고모델로 나선다.

계약 기간은 1년. 5일부터 방영되는 정관장 광고는 지난해 일본에서 부진을 겪은 이승엽 선수가 끊임없는 훈련과 아내의 내조로 슬럼프를 극복하는 상황을 그려 어려움에 빠진 대한민국 가정을 응원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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