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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1 09:33 수정 : 2005.05.21 09:33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의 슬러거 배리 본즈(41.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릎 수술 재활로 올스타전 이전 출장이 힘들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무릎 수술 후 재활중인 본즈를 60일짜리부상자명단(DL)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3일 DL에서 해제되는 본즈는 완전한 회복 후 실제 경기에 나설 있는 건 올스타전(7월13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3일 3번째 무릎 수술을 받은 본즈는 수술 부위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치료를 받아왔다.

지난 2001년 한 시즌 최다 홈런기록(73개)을 세우고 지난 해에도 45홈런을 쏘아올리며 내셔널리그 타격왕(타율 0.362)을 차지했던 본즈는 개인통산 703홈런으로 베이브 루스(714홈런)와 최다 홈런기록 보유자 행크 아론(755홈런)의 기록 경신에 각각 11개와 52개를 남겨놓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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