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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8 14:43 수정 : 2005.05.28 14:43

'서니' 김선우(28.워싱턴 내셔널스)가 올시즌 처음 빅리그에서 중간계투로 등판, 1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김선우는 28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5로 뒤진 6회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틀 전 부상자명단(DL)에 오른 존 패터슨 대신 빅리그 승격을 통보 받은 김선우는 6회 선발 토니 아마스 주니어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상대 6번 타자인 마크 그루질라넥과 마주했다.

김선우는 볼카운트 1-2에서 그루질라넥에게 좌전안타를 맞고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후속 타자 레지 샌더스에게 2루수쪽 병살타를 유도해 위기를 넘긴 뒤 야디어 몰리나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김선우는 공수 교대 후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돼 경기를 마감했고, 워싱턴은 상대 선발 매트 모리스의 노련한 투구에 말려 3-6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김선우는 워싱턴의 선발 투수 5인 가운데 클라우디오 바르가스와 아마스 주니어가 제몫을 못하고 있어 조만간 선발 진입 기회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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