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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30 10:26 수정 : 2005.05.30 10:26

트리플A의 서재응(28.뉴욕 메츠)이 또 완벽투를 선보이며 빅리그 이탈의 아쉬움을 달랬다.

뉴욕 메츠 산하 노포크 타이즈의 선발투수로 나선 서재응은 30일(이하 한국시간)하버파크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오타와 링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⅔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에 삼진을 6개나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서재응은 지난 25일 보스턴 산하 포터킷 레드삭스를 7이닝 1실점으로 묶은 데이어 다시 까끔한 피칭을 자랑했다.

서재응은 지난 5일 트리플A로 내려간 뒤 시즌 3승째를 올렸고 방어율은 3.49를기록했다.

서재응은 1회 1사 1, 2루에서 후속타자를 삼진과 땅볼로 잡아냈고 3회에서 무사1, 2루에서도 3타자를 연속 플라이아웃으로 요리하는 등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노련한 투구를 선보였다.

노포크는 서재응의 무실점 투구에 힘입어 오타와를 3-0으로 이겼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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