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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9 11:55 수정 : 2005.06.09 11:55

서재응(28.뉴욕 메츠)이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호투했다.

메츠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의 선발투수로 나선 서재응은 9일(한국시간)하버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산하 더램 불스와의 홈경기에서 삼진 7개를잡아내며 7이닝을 7안타 2실점(1자책)으로 막았다.

서재응은 타선의 지원부족으로 승수(현재 3승1패)를 쌓지 못했으나 방어율을 3.60에서 3.34로 낮췄다.

4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서재응은 0-0으로 맞선 5회 2사 1, 2루에서 중견수의 실책으로 2점을 내줬다.

노포크는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더램을 4-3으로 꺾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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