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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9 23:13 수정 : 2005.06.09 23:13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오랜만에 호쾌한 장타를 터뜨렸다.

이승엽은 9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안방경기에 지명타자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0-0이던 2회말 2사 2,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볼 카운트 2-2에서 상대 선발 구도의 시속 131㎞짜리 바깥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월 2루타를 만들어 주자 2명을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롯데는 요미우리에 10-2로 승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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