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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7 07:49 수정 : 2005.06.27 07:49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완 김선우(28)가 7일만의 등판에서 1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다.

김선우는 27일(이하 한국시간) RFK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인터리그 홈경기에서 5-7로 뒤진 9회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 1이닝 동안 3피안타1볼넷 2실점했다.

팀은 5-9로 패했다.

김선우는 첫 타자 알렉스 리오스에게 중월 2루타를 내준 뒤 곧바로 버논 웰스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1실점했다.

후속 셰이 힐렌브랜드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1사 1,3루에서 에릭 힌스키에게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맞고 한 점을 더 줬다.

7타자를 상대, 27개를 던졌고 그 중 16개가 스트라이크였다.

김선우는 지난 20일 텍사스전에서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 한 이후 1주일 만에 등판했다.

이날은 컨디션 점검 차원이었으나 등판 간격이 긴 탓인지 공이 몰리며 집중타를허용했다.

시즌 방어율은 2.81에서 3.71로 약간 올라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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