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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1 23:41 수정 : 2005.07.01 23:41

이승엽(29·롯데 머린스)이 17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7월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이승엽은 1일 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 1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유이 히데아키의 직구를 받아쳐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17일 야쿠르트 스왈로우전 이후 14일만에 그린 아치. 이승엽은 5회 3루 뜬공, 7·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롯데의 6-1 승.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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