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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9 15:41 수정 : 2005.07.09 15:41

이승엽(29.지바 롯데 마린스)이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이승엽은 9일 일본프로야구 정규리그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에 지명타자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6일 시즌 19호 홈런포를 신고했던 이승엽은 이날 안타로 타율이 0.276(종전 0.275)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이승엽은 이날 상대 선발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를 상대로 2회 우익수 뜬공, 5회1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승엽은 1-4로 뒤지던 8회 1사에 이와쿠마의 2구째 구속 138㎞짜리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한편 롯데는 이날 라쿠텐에 2-5로 패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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