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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6 21:50 수정 : 2005.07.16 21:50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의 방망이가 또 침묵했다.

이승엽은 16일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정규시즌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은 전날 오릭스전 3타수 무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방망이가 침묵했고 시즌 타율도 종전 0.268에서 0.264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데 이어 4회 2사 1, 2루에서도 2루 땅볼에 그쳤다.

이승엽은 1-0으로 앞선 6회 2사 1루와 1-2로 뒤진 9회말 1사 1루에서는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롯데는 오릭스에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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