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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7 10:45 수정 : 2005.07.27 10:46

덕수정보산업고가 2년 연속 화랑대기를 품었다.

지난해 우승팀 덕수정보산업고는 26일 부산 구덕구장에서 열린 제57회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 결승에서 광주 진흥고를 7-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실책이 승부를 가른 한판이었다. 덕수정보산업고는 4회 1사 1루에서 4번 김문호와 5번 현승민의 연속 2루타와 상대 투수의 폭투를 엮어 3-0으로 앞섰고, 7회에도 2안타와 상대 실책 2개로 3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덕수정보산업고의 외야수 김주현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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