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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8 18:30 수정 : 2005.07.28 18:32

뉴욕 양키스가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서 방출된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37)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2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양키스가 올 시즌 5승8패(평균자책 7.24)로 부진했던 노모와 계약을 맺은 이유는 선발진의 구멍 때문이다. 칼 파바노, 케빈 브라운, 재럿 라이트 등 선발진이 줄부상을 당했다. 대만 출신의 왕 치엔밍도 어깨를 다쳐 올 시즌 출장하기 어려워 보인다.

양키스는 일단 노모를 팀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콜럼버스 클리퍼스에서 몇 차례 시험 등판을 거치게 한 뒤, 선발진에 합류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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