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1.24 19:38 수정 : 2013.01.24 19:38

2013시즌 프로야구 전초전인 시범경기가 3월9일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월9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시범경기 일정을 24일 발표했다. 제3회 세계야구클래식(WBC) 때문에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져 신인 및 1.5군 선수들의 출장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9개 팀은 시범경기에서 팀당 12경기씩 치른다. 홀수 구단 체제이기 때문에 여느 해와 달리 시범경기에서 단 한번도 맞붙지 않는 경우도 생겼다. 일정상 엔씨(NC)는 지난 시즌 1위 삼성, 8위 한화와의 경기가 없다. 지난해 개장한 포항구장에서도 4경기가 열린다. 시범경기는 오후 1시부터 열리고 비가 오면 취소된다. 연장전은 없다. 정규리그는 3월30일 개막한다.

김양희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