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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3 16:00 수정 : 2005.08.13 16:01

'빅초이' 최희섭(26.LA 다저스)이 팀 승리의 발판이 된 귀중한 안타를 터뜨리며 4경기 만에 침묵에서 벗어났다.

최희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3-6으로 뒤진 7회 투수 지오바니 카라라를 대신해 대타로 나왔다.

무사 1,2루에서 바뀐 투수 애런 헤일먼과 상대한 최희섭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무사 만루의 황금 찬스를 만들었다.

지난 8일 선발로 출장했던 피츠버그전(4타수 2안타) 이후 4경기만에 안타를 추가하며 타율도 0.249로 약간 올랐다.

다저스는 후속 세자르 이스투리스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로 한 점을 쫓아간 뒤 오스카 로블레스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6-6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다저스는 계속된 무사 1,2루 찬스에서 중심타자인 밀튼 브래들리, 제프 켄트가 각각 3루수 플라이, 삼진으로 물러난 데 이어 1루 주자 로블레스가 2루 도루에 실패하며 역전에 실패, 결국 연장으로 승부를 몰고 갔다.

다저스는 연장 10회 디오너 나바로의 굿바이 솔로포로 7-6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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