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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2.04 19:42 수정 : 2013.02.04 19:42

‘박찬호 야구공원’이 내년 4월 모습을 드러낸다.

박찬호(40)는 4일 수원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박찬호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은퇴 뒤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역할에 고민이 많았다. 야구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국 야구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박찬호 야구공원은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일대 33만㎡에 민간 자본 330억원이 투입돼 야구장, 체육시설, 숙박시설 등을 갖춘 체류형 종합 스포츠센터로 꾸며진다.

김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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