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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6 09:10 수정 : 2005.08.16 09:11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외야수 신조 쓰요시(33)가 올해 올스타전 때 신었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1억원짜리 스파이크가 기네스북에 등재될 전망이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16일 니혼햄이 현재 삿포로돔에 전시중인 1억원짜리 스파이크를 `세계 최고액 야구화'로 기네스북에 올릴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 야구화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일본으로 복귀한 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로 뽑혔던 신조가 벨기에의 보석상에 직접 의뢰한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고 올해 세이부의 인보이스돔에서 열린 올스타전 1차전 때 직접 신고 출장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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