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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4.03 11:48 수정 : 2013.04.03 11:53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류현진(26)이 1회와 2회 무사,1·2루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류현진은 1회 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두타자 파건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하고, 2번타자 스쿠타로에게 3루쪽 번트로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3번타자 산도발을 중견수 직선타구로 아웃시킨 뒤 4번타자 포지를 3루수 앞 땅볼을 유도해 병살로 처리하며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류현진은 2회에도 무사 1,2루 위기 상황을 맞았지만, 역시 병살로 위기를 넘겼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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