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6.12 19:16
수정 : 2013.06.12 19:1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맨 왼쪽)와 잭 그레인키(가운데)가 12일(한국시각) 열린 애리조나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빈볼을 맞았다. 양팀은 6회와 7회에 보복성 위협구를 주고받다가 마침내 집단 난투극 사태로 번졌다. 돈 매팅리(맨 오른쪽)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다저스가 8회 싹쓸이 2루타로 짜릿한 5-3 역전승을 거뒀다.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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