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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6.25 22:20 수정 : 2013.06.26 14:26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의 방망이가 쉴 틈이 없다. 이대호가 두 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시즌 1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 머린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6회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결승 2점 홈런을 터트렸다. 풀카운트 접전에도 흔들리지 않고, 상대 선발 가라카와 유키의 7구째 시속 135㎞짜리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이대호는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에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326을 유지했다. 타점은 44개로 늘었다. 오릭스의 4-1 역전승.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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