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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7.03 22:26 수정 : 2013.07.03 22:26

안익수 감독의 성남 일화가 ‘닥공’ 최강희 감독의 전북 현대를 제압했다. 5경기 연속 무패(4승1무)의 상승세다.

성남은 3일 저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원정에서 임채민의 선제골, 제파로프의 추가골에다 상대 골키퍼 최은성의 자책골로 전북을 3-2로 눌렀다. 성남은 전북에 올 시즌 2연승을 올렸고, 7승4무5패(승점 25)로 8위에서 5위로 3계단 뛰어올랐다.

포항은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고무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선두를 지켰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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