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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6 14:36 수정 : 2005.08.26 15:01

`빅초이' 최희섭(26.LA 다저스)이 3경기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최희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볼넷 1개를 포함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희섭은 이로써 지난 22일 플로리다전 이후 3경기만에 안타를 맛봤고 타율은 0.255로 종전과 변함이 없었다.

최희섭은 1회 1사에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투수 애런 쿡의 초구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를 뽑아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

3회와 5회 각각 내야땅볼에 머문 최희섭은 6회 볼넷을 얻어냈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 1루 땅볼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다저스는 콜로라도에 4-5로 패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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