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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9 00:08 수정 : 2005.08.29 00:09

이승엽(29·롯데 머린스)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승엽은 28일 지바 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안방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나서 2-0으로 앞선 7회말 1사 후 상대투수 하기와라준(우완)의 147㎞짜리 바깥쪽 낮은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25호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승엽은 3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을 0.269로 조금 높였고, 롯데는 4-0으로 이겼다.

이승엽은 전날에도 같은 팀과의 경기에서 3점 홈런 등 4타수 2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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