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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30 09:06 수정 : 2005.08.30 09:0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슬러거 새미 소사(36)가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샘 펠로조 볼티모어 감독은 30일(한국시간) 오른쪽 발꿈치 통증을 호소하는 소사를 15일짜리 DL에 올렸다고 밝혔다.

소사는 부상 여파로 지난 50타석 동안 단 5안타를 때리는 데 그쳤고, 그나마 지난 26일부터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시카고 컵스와 갈등을 빚다 볼티모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소사는 이적 후 타율 0.221에 14홈런, 45타점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 중이다.

또 지난 5월엔 왼발 부상으로 16게임에 결장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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