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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데뷔 첫 5연타석 삼진 |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안방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했으나 5연타석 삼진을 기록했다. 2005년 데뷔 이후 첫 5삼진으로, 시즌 타율은 0.353에서 0.308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연장 접전 끝에 5-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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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데뷔 첫 5연타석 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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