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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스포츠 사랑방 |
윤석민, 미국 진출 첫 퀄리티스타트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퍽 타이즈 소속의 윤석민(28)이 미국 프로야구 진출 이후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에 성공했다. 윤석민은 27일(한국시각) 버지니아주 노퍽 하버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3-3으로 맞선 8회 승패 없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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