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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7.03 10:18 수정 : 2014.07.03 10:18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27)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매팅리 감독은 2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서 3-5로 역전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정말 잘 던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류현진이 팀이 바라는 대로 7회까지 마운드를 지켜줬다”면서 선발 투수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고 평가했다.

3-2로 앞선 8회 등판했다가 3점을 내줘 역전패의 주역이 된 불펜 투수 브라이언윌슨에 대해 매팅리 감독은 “괜찮다”면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전과 좀 다른 모습”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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