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9.14 22:39 수정 : 2005.09.14 22:39

이승엽(29·지바 롯데 머린스)이 2루타로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14일 고베 스카이마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 웨이브와의 원정경기에 좌익수 겸 7번 타자로 나와 2회 첫 타석에서 왼쪽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쳤다. 시즌 25번째 2루타. 이어 사토자키의 투수 앞 내야안타 땐 3루를 돌아 홈을 밟으며 4번째 득점을 올렸다. 이날 4타수 1안타로 타율은 0.270이 됐다. 롯데는 6-4로 이겼다. 권오상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