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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7.20 18:45 수정 : 2014.07.20 18:45

류현진(엘에이 다저스)이 22일(한국시각) 후반기 첫승이자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인 피츠버그 파이리츠다.

<엠엘비닷컴>은 류현진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엔시(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해 에딘손 볼케스와 선발 대결을 벌인다고 20일 예고했다.

피츠버그는 류현진이 지난해 메이저리그 첫승을 올린 팀이다. 올 시즌 팀 타율 0.256에 총 안타가 854개로 다저스(타율 0.256, 856안타)와 비슷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홈런 17개에 타율 0.320을 기록 중인 앤드루 매커천이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다. 그는 지난해 4월8일 류현진에게 2점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 파이리츠 선발 볼케스는 전반기에 8승6패(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해 류현진(10승5패, 평균자책점 3.44)보다 전체 성적에선 뒤졌지만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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