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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7.22 16:06 수정 : 2014.07.22 16:06

FC서울 최용수 감독(왼쪽)과 차두리가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며 웃고 있다. FC서울 제공

 스타 수비수 차두리(FC서울)가 부상 때문에 올스타전 그라운드를 누비지 못할 전망이다.

 프로축구 서울은 차두리가 종아리 근육을 다쳐 2∼3주 동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두리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프로축구연맹은 차두리의 경기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팬 사인회와 같은 행사에는모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두리를 대체할 올스타는 따로 뽑지 않는다.

 차두리는 이번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골키퍼 김승규(울산 현대) 다음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서울은 23일 상주 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 30일 독일 레버쿠젠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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