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9.18 16:27 수정 : 2005.09.18 16:27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전날의 홈런 감각을 이어가지 못하고 추석 당일 침묵을 지켰다.

이승엽은 18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이승엽은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5회와 8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로써 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0.267로 조금 떨어졌다.

롯데는 세이부에 3-8로 졌다.

천병혁 기자 shoel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