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홍’ 롯데 7연패 수렁 |
김시진 감독과 프런트 간의 내홍설로 뒤숭숭한 롯데가 7연패에 빠졌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과의 안방경기에서 5회까지 5-3으로 리드하고도 중간계투진이 버텨주지 못하면서 7-10으로 역전패했다. 4위 엘지(LG)와의 승차는 3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