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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9.14 17:50 수정 : 2014.09.14 17:55

14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기아의 경기에 앞서 배우 조인성이 시구하고 있다. 시포는 한화 포수 조인성이 했다. 2014.9.14 (대전=연합뉴스)

배우 조인성이 14일 오후 대전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스의 시구자로 나서 화제다.

이번 조인성의 시구는 한화 이글스 포수인 조인성 선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앞서 조인성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주자로 동명이인인 한화 조인성 선수를 지목했다. 이에 조인성 선수는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다시 배우 조인성에게 시구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조인성의 완벽에 가까운 시구에 스포츠 해설가 허구연은 “제가 본 시구 중 가장 인상적”이라고 칭찬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연합뉴스·뉴시스

14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기아의 경기에 앞서 배우 조인성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로 올라가며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4.9.14 (대전=연합뉴스)
14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기아의 경기에 앞서 배우 조인성이 시구하고 있다. 시포는 한화 포수 조인성이 했다. 2014.9.14 (대전=연합뉴스)
14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기아의 경기에 앞서 배우 조인성이 시구하고 있다. 시포는 한화 포수 조인성이 했다. 2014.9.14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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