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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9.25 20:34 수정 : 2014.09.25 20:34

엘에이(LA) 다저스가 2년 연속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안방경기에서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의 역투와 야시엘 푸이그의 역전 솔로 홈런 등을 앞세워 9-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91승68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2위 샌프란시스코를 5.5경기 차로 벌려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선발로 나선 클레이턴 커쇼는 8이닝 동안 안타 8개를 허용했지만 삼진은 11개를 잡아내며 1실점만 허용해 시즌 21승(3패)을 달성했다.

허승 기자 rais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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