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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0.12 21:08 수정 : 2014.10.12 21:08

프로야구 한화가 3년 연속 꼴찌에 머물게 됐다. 한화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2-4로 패했다. 2012년 8위, 2013년 9위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한화는 올해도 정규시즌 2경기를 남겨두고 49승2무75패를 기록 8위 기아(KIA)와 2.5경기 차를 유지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3년 연속 꼴찌를 확정했다. 3년 연속 최하위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 연속 꼴찌를 한 롯데 이후 역대 두번째다. 엘지(LG)는 ‘잠실 라이벌’ 두산에 1-6으로 완패해 남은 2경기에서 전승을 거둬야 자력 4강 진출이 가능해졌다. 삼성은 기아를 8-4로 꺾고 5연패에 탈출하며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까지 2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허승 기자 rais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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