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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1.04 18:57 수정 : 2014.11.04 18:5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노동조합은 4일(한국시각)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상 수상자로 클레이턴 커쇼(26·LA 다저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커쇼는 올해의 투수상과 마빈 밀러상(사회공헌상)까지 역대 첫 3개 부문 수상자가 됐다. 커쇼는 올 시즌 정규리그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 지앤카를로 스탠턴(마이애미 말린스)이 각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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